자료실 언론보도
“혁신창업 막는 규제 개선하고 TIPS예산 2배 확대할 것”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7.08.23. 10:27:47 조회수 :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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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혁신성장을 조화롭게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혁신창업 기업들과 창업 지원기관 등이 밀집한 서울의 'TIPS타운'을 방문한 자리에서 혁신 생태계와 인프라 구축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타운은 지난 2015년 문을 연 창업보육공간으로, 창업기업 등 95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 부총리 취임 후 첫 번째 현장 행보로 새 정부의 4대 정책방향 중 핵심 축인 혁신 성장경제로 전환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한편,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연 부총리는 혁신 생태계 발전을 위해 4가지 측면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혁신창업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 및 완화 창업 인센티브 대폭 강화 공공펀드 확충 및 M&A 활성화 등 모험자본 공급 혁신공간 등 혁신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김 부총리는 이와 관련 내년도 예산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며 성과가 좋은 TIPS 예산은 2배 이상 늘리고, 참여형 혁신융합 공간인 크리에이티브 랩(Creative-lab)70개 이상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크리에이티브 랩은 창업과 벤처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와서 참여하고,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하는 공간"이라며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상상의 공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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