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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정부는 11일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회원국들과 함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포용적 경제건설, 더 나은 세상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금융시장 불안과 잠재성장률 하락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노력에 합의했다.
이들은 "각국의 재정정책은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운영하고, 통화정책은 경쟁적 평가절하를 지양하고 보호주의를 배격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방문규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금융 불안 확산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APEC 차원의 사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신흥국 거시건전성 조치 등 금융 불안에 대비한 안전망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APEC 회원국의 협력과제를 정리한 '세부(Cebu) 액션플랜'도 승인했다. 이 실행계획은 오는 11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보고될 예정이다
세부 실행계획에는 금융통합 강화, 재정투명성 향상, 금융회복력 증진,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기획재정부는 "APEC 내 신흥국 경제·금융 불안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글로벌 금융안정 노력을 강조하고 신흥국의 거시건전성조치 활용·발전 등을 제안해 금융 불안에 대비한 정책공조 논의를 선도했다"고 밝혔다.
[출처 : 기획재정부 뉴스 2015. 9. 11. 일자 기사]@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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